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어요~
아이들은 뽀로로나...크롱~파워레인져등을 그려줬구요^^
어른들은 장미나 요정, 나비가 인기가 많았어요-
색을 기본 5색에 흰색과 실버 추가했는데 딱 잘 구비를 맞춰간것같더라구요-
컬러색은 좀 연한 느낌이라 아쉽긴 했는데 잘 그려지긴 더 잘 그려졌어요
빨리 굳어버리지 않아서 좋더라구요-
사용하면서 알콜을 어찌나 많이 사용했던지....
이녀석도 보통이 아니구나~싶더라구요^^
사진은 안올려져서 회원갤러리에 올렸구요~몇장더 올리고 싶은데 한번에 한장만올라가고 올려도 되나 싶어 안올렸어요;;
펄파우더도 잘 구입해 간것같아요.
살까말까 고민 엄청 했었는데- 투명파우더와는 색다른 느낌이 나서 반응이 좋더라구요^^
헤나와 마찬가지로 피부에 염색이 되는 것인줄 알았는데
마치 피부에 스티커를 그려넣는 듯한 느낌이더군요~
바로 물에 들어가도 된다는 점이 가장 메리트가 있었던것같아요.
참!!
사진올리면서 이야기 했지만 실버색이 좀 이상해서요-
색도 검은색하고 실버하고 반반 나뉘어져있고...
사용했을때 실버가 아닌 회색으로 나오고 반짝임도 없더라구요-ㅠㅜ
딱 한번 시술할때 사용하고는 사용하지 못했어요..ㅠㅠ 색이 좀 이상한것같아서...

여튼 덕분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했습니다~
감사하구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~~~